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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사양 4G 스마트폰 공세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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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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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사양 4G 스마트폰 공세 강화에 나서

 

□ 중국 휴대폰 고사양 추세

O 중국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 쿨패드 부사장 장광창(張光強)은 기존 전략 수정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사양 휴대폰 시장이 분명한 목표임을 밝힘

- 이밖에 화웨이 위청둥(余承東) 회장은 “하반기에는 저가 휴대폰에 지나친 투자를 접고 현재 기종 중 80% 이상을 줄일 계획이다”라고 밝힘

- 사실상 중국 4G 발전과 함께 쿨패드와 화웨이 외에도 다수의 중국 업체가 전략 수정에 나서고 있음

- 이들이 고사양 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판도 변화가 가속화되어 대형 업체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으나, 중국 휴대폰 업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구축이 시급함

 

O 중국 휴대폰 업체는 고사양 4G폰 시장을 방향 전환에 나서

- 쿨패드는 세계 최초로 TDD-LTE 듀얼 SIM 트리플 스탠바이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고사양 4G폰으로 다관(大觀)4 듀얼 SIM 버전을 출시함

- 이는 다관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중국 4G폰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능을 장착했음

- 화웨이는 지난 6월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아너6에 하이쓰(海思)의 최신 옥타코어칩을 장착했음

- 화웨이 측에서는 하이쓰 치린(麒麟) 920 칩이 현재 Cat6 LTE를 유일하게 지원하며 스마트폰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함

- 레노버의 4,799위안의 플래그십 K920은 6인치 2K 스크린으로 시각 효과가 뛰어나고 Android 4.4 기반 ROM을 장착하였으며 특히 밝기는 630니트에 달함

 

O 현재 국내외 업체 모두 고사양 4G를 눈여겨보고 있어

- 중국 휴대폰 업체는 이미 4G를 향후 추세로 인식하고 고사양 휴대폰에 주력하고 있음

- 향후 애플과 삼성이 타격을 받고 휴대폰 시장에 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자료출처: 来源:통신정보뉴스

http://news.cnfol.com/chanyejingji/20140818/1870974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