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전 온라인쇼핑규모 830억 위안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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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8-19본문
□ 상반기 중국 B2C 가전 온라인쇼핑 분석보고서
O 오프라인 위축, 온라인 폭발적 성장
- 2014년 상반기 가전 온라인쇼핑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중국 B2C 가전 온라인쇼핑시장(모바일 기기 포함) 규모는 83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56.6% 증가했음
- 전자상거래가 가전 구매의 주요 루트로 발전하였으며 360buy와 Tmall이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면서 양강 구도가 굳어졌음
- 국가통계국 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중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6조 2,000억 위안 가운데 온라인 쇼핑 점유율은 10.1%로 한 분기 보급률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음
- 포럼에 참가한 한 전문가는 10% 이상의 보급률은 주요 루트를 판단하는 지표로 2014년 전자상거래가 주요 루트임을 알 수 있는 지표라고 분석함
O 가전제품의 온라인 판매 점유율이 꾸준히 늘어
- 보고서를 보면 지난 상반기 평면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의 온라인 판매 점유율은 각각 15%, 10.5%, 13%, 12.3%임
- 작년 같은 기간에 이미 ‘10%’를 돌파한 휴대폰 판매 점유율은 16.5%로 늘어났음
O 360buy와 텐센트의 양각 구도로 접어들어
- 전자상거래 상반기 판도를 보면 360buy와 텐센트의 전략적 제휴 및 360buy의 주식시장 상장으로 B2C 전자상거래가 양강 구도로 접어들었음
- 쑤닝이거우(蘇寧易購) 와 궈메이(GOME, 웨이보) 온라인이 열심히 뒤를 이어가고 있지만 360buy와 텐센트의 양강 구도를 대적하기는 힘든 상황이며 오히려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 그중에서 360buy는 이쉰(易迅) 합병 이후 점유율이 절반까지 늘어났음
- 지난 상반기 360buy의 매출액은 전체의 58%에 달했고 대형가전은 62%에 달했음
- Tmall 가전 매출액은 32%이며, 그중에서 대형가전은 23%에 달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