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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업체 10곳과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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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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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텔레콤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3차 명단

O 샤오미, 레노버, 하이얼 등이 이번 계약에 포함돼

- 차이나텔레콤이 업체 10곳과 모바일 재판매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짐

- 이전 두 차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와 비교해 이번에 계약을 맺은 10개 업체는 하드웨어업체뿐 아니라 금융, 보험, 항공업체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었음

 

O 해당 기업은 지난 6월 말 차이나텔레콤과 모바일 재판매 계약을 맺어

- 차이나텔레콤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3차 명단에는 하이난(海南)항공, 폭스콘, 레노버, HISENSE, 핑안(平安)은행, 민성(民生)은행, 싱메이(星美)그룹, 펑황(鳳凰), 하이얼, 샤오미 등이 포함됨

- 지난번 두 차례 계약업체에 포함된 16개 업체를 더하면 차이나텔레콤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협력파트너는 26개 업체에 달함

 

O 통신서비스를 회원서비스에 포함시킴으로써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어

-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산업연맹 관계자는 하이난항공이나 싱메이 등 업체는 회원서비스, 적립서비스에서 이미 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 따라서 통신서비스를 회원서비스에 포함시킴으로써 새롭게 활로를 모색할 수 있게 됨

- 현재 해당 10개 업체는 공업정보화부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회답을 기다리고 있음

 

O 시범사업 참여 업체는 7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해

- 공업정보화부의 요구에 따르면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의 경우 7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함

- 해당 10개 업체를 마지막으로 차이나텔레콤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선정은 마무리되었지만 차이나유니콤은 향후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를 한 차례 더 발표할 수도 있음

 

자료출처: 베이징 타임즈  

http://www.cnii.com.cn/VirtualOperating/2014-07/09/content_139664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