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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1조 위안의 거대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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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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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 건설

O 도시 전체의 빠른 정책결정, 실시간 반응, 조화로운 운행이 가능해

- 스마트시티 건설은 도시 중의 사람, 교통, 에너지, 상업, 통신 등의 인프라를 최신 정보기술과 연결해 도시 각 분야, 각 서브 시스템 간 관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

- 스마트시티 건설은 사물 간, 사람 간 연결방식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사람의 행동방식 및 도시 운영모델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됨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에서 ‘스마트시티’를 국가급 전략계획에 포함시킴

 

O 향후 10년간 스마트시티 관련 투자는 2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 구체적으로 보면 산업발전업종, 상업부대시설, 서비스 플랫폼, 교통시설, 의료서비스, 스마트그리드, 수리시설, 생태환경, 도시관리 등을 포함함

- 현재 중국 도시화율이 54%에 달하면서 도시 발전 방면에서 인구, 환경, 자원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이 같은 상황에서 스마트시티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스마트시티 건설은 중국 경제성장방식을 변화시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방식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O 현재 스마트시티 건설은 1선 도시 및 발달한 2선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 중

- 기타 2ㆍ3선 도시 및 구(區) 현(顯)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밖에 중국 2급 행정구(地級市) 이상의 도시 중에서 스마트시티 건설 계획이 있는 도시가 60%를 넘어섰음

- 현재 중국 스마트시티 시범지역은 193개에 달하며 대다수가 프로젝트 임무계약서에 서명했고 일부 프로젝트는 검사 단계에 접어들었음

- 시범도시는 3~5년의 혁신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현재까지 스마트시티 건설을 가동한 도시는 20% 미만임

- 올해부터 시범도시건설 계획이 점차 시행되면서 건설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됨

 

O 중점 프로젝트는 2,600개에 달해 필요자금은 1조 위안을 넘어설 듯

- 주택ㆍ도시농촌건설부에서 2013년 발표한 193개 스마트시티 시범지역으로 볼 때 관련 중점 프로젝트는 2,600개에 달하며 필요자금은 1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 시범도시 중 75%가 정무서비스 및 정보공개, 63%는 지하파이프라인 및 공간종합관리, 57%가 도시관리, 56%가 도시교통, 52%가 기본의료보건 프로젝트를 신청했음

- 이에 따라 중점건설분야의 상장업체 수익이 클 것으로 예상됨

 

O 정보화 인프라 건설에서 스마트 응용서비스로 점차 전환되고 있어

- 투자 업종 및 상장업체로 볼 때 현재 중국 스마트시티 건설은 정보화 인프라 건설에서 스마트 응용서비스로 점차 전환되고 있음

- 그중에서 스마트교통, 세이프 시티, 스마트의료의 투자비율이 높아 스마트시티 중에서 가장 관심이 높음을 증명함

- 스마트시티 건설이 점차 진행되면서 현재 단일 프로젝트 금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1억에서 10억 위안 규모의 프로젝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음

 

O 업체의 경영 및 자금력에 대한 요구도 높아져 일정 규모 이상의 업체에게 유리할 듯

- 롄신융이(聯信永益), 이화뤼(易華錄), 수쯔정퉁(數字政通), 인장(銀江股份), 둥화(東華) 소프트웨어, 완다(Wanda, 萬達) 정보, 중하이테크놀로지(中海科技) 등이 주목을 받고 있음

- 현재 해당 개별종목주 주가가 낮지 않지만 스마트시티의 발전추세로 볼 때 더 올라갈 여지가 충분히 있음

- 그중에서 특히 전망이 좋은 업체는 하이캉웨이스(海康威視)와 다화주식(大華股份)으로 스마트시티가 낳은 우량주라 할 수 있음

 

자료출처: 주식시장동태분석(股市動態分析)

http://www.p5w.net/stock/news/zonghe/201406/t20140623_6466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