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華爲), 유럽 시장 중점 공략으로 새로운 이윤 창출

- 단말기 판매량 1억 대 예상

□ 화웨이의 유럽 시장 공략

O 현재 휴대폰 업계에서는 전에 없던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 올해 화웨이 단말기의 전체 판매 목표는 8,000만 대이며 공급사슬이 제대로 갖춰질 경우 실제 판매량은 1억 2,000만 대~1억 5,000만 대까지 늘어날 수 있음

- 화웨이가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ODM에서 자체 브랜드를 만들려고 할 때 Vodafone만이 화웨이와 협력하길 원했음

- 화웨이 단말기의 성장 구동력은 주로 해외에서 비롯되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겨우 20% 정도만 성장했을 뿐이었음

- 화웨이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출하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영국 순이었음

O 스페인을 필두로 하는 유럽 시장은 화웨이의 새로운 이윤 창출 시장이 되고 있어

- 위청둥은 이전 인터뷰에서 "화웨이 단말기의 출하 가격은 매년 30% 정도 오르고 있으며 우리는 평균 단가를 계속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힘

- 이런 배경 속에서 P6가 브랜드 시장의 시금석으로서 유럽 시장에 진출했었음

- P6와 협력하는 유통업체는 모두 이익을 거두었으며, 이는 P7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 신뢰와 기회를 얻도록 했음

- 이동통신사 시장 이외에도 전자상거래와 공개 유통 시장에서도 P7을 최초로 출시한 국가는 기존의 8개국에서 현재 33개국으로 증가하였음

- P6의 가장 큰 의의는 화웨이가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지위를 다시 확보했다는 데 있음

O 화웨이 소비자 BG는 2011년부터 사업 구조조정을 시작하면서 ODM을 포기해

- OEM 제품과 주문 제작 제품 구조에서부터 자체 브랜드 구조로 바꾸면서 잇달아 D1, D2, P1, P2, P6를 출시했음

- 2013년 말에는 Honor가 독립적으로 출시되면서 Honor 3C, 3X, X1 등의 모델이 발표되었음

- 관련 보도 자료에 의하면 당시 P1의 판매량은 40만 대에 불과했지만 화웨이는 자체 브랜드 방침을 고수했다고 밝힘

자료출처: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http://www.cnii.com.cn/industry/2014-05/09/content_13585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