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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시스템 통합업체, 영업수익 40억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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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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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지능형 교통시스템 통합 분야

O 2013년 총 영업수익 40억 위안, 순이익 3억 6천만 위안 돌파해

- 교통기술네트워크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에 관련 시장 성장 속도는 시장 예측에 미치지 못하는 20%의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연간 시장 규모는 192억 위안에 이르렀다고 밝힘

- 전형적인 '대규모 업계, 소규모 회사' 특성을 가진 지능형 교통업계의 지역 업체(소규모 지역에서 운영하는 회사) 수는 1,000여 개에 달함

- 지능형 교통 대형 프로젝트 수가 갈수록 많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금액도 커지고, 턴키 프로젝트 형태도 나타나 상당수의 소규모 회사가 도태되면서 시장 집중도가 서서히 높아질 것으로 보임

- 인장(銀江股份)의 우웨(吳越) 회장은 현재 BT(Build-Transfer) 방식이 아닌 노선을 모색하는 중이며 턴키 방식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길 바란다고 밝힘

 

O 총이익률은 안정적으로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 4개 업체가 밝힌 연간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총이익률은 안정적으로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인장의 지능형 교통 사업 총이익률은 28.2%로 직전 분기 대비 7.29% 증가하였으며, 이화뤼의 총이익률은 33.41%로 직전 분기 대비 1.14% 감소하였음

- 완퉁테크놀로지(皖通科技)의 총이익률은 27.7%로 직전 분기 대비 8.89% 증가하였으며 중하이테크놀로지(中海科技)의 총이익률은 19.53%로 직전 분기 대비 1.52% 감소하였음

 

O 지능형 교통시스템 시장의 추세는 지방채 영향을 받고 있어

- 최근 몇 년간 도시의 교통 체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의 교통 체증 압력을 해소하려는 수요도 점점 늘고 있음

- 정부의 투자에 의존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방식은 이미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BT, BLT 등의 투자ㆍ융자 방식을 통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프로젝트가 각 지방에서 진행되고 있음

- 2013년에는 국영은행이 긴축 조치를 취했으며 정부는 두 차례 연속 서로 다른 지역의 채무 회계감사를 진행하였음

- 이 감사 대상은 일련의 정부 정책이 도시 지능형 교통 영역의 BT 등 융자 프로젝트가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와 프로젝트 수가 감소함으로써 시장 투자가 줄어들었는지 여부였음

 

O 2013년의 BT 프로젝트는 대부분 2011~2012년에 운영되기 시작해

- 많은 프로젝트가 2012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진행될 수 있었음

- 2013년의 긴축 정책과 지방 정부 채무 회계감사 등의 정책 배경 속에서 BT 방식의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음

- 이러한 영향은 2014년과 2015년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 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보임

 

자료출처: 다즈후이아쓰다커(大智慧阿思達克)통신사 大智慧阿思达克通讯社

http://business.sohu.com/20140425/n39881669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