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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12억 달러의 유쿠(優酷)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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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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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동영상 업계 진출

O 사업 영역을 동영상 분야로 확대하기로 해

- 알리바바는 유쿠ㆍ투더우(優酷土豆)와 전략적 투자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기로 하고 12억 2,000만 달러의 지분을 매입함

- 유쿠ㆍ투더우는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 관계를 체결함으로써 온라인ㆍ오프라인에서 융합되는 인터넷 문화엔터테인먼트 생태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것이라고 함

- 알리바바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알리바바의 문화 산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함

- 알리바바는 작년 9월에 게임, 음악, 동영상, 디지털 독서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를 구축하였음

 

O 다른 선도업체 영역에도 잇달아 뛰어들기 시작해

- 알리바바는 1월에 텐센트 게임이 지배하는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3월에는 Chinavision Media를 인수ㆍ확대한 후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관련 분야의 향후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

- 투더우(土豆)는 2012년에 유쿠(優酷)에 합병되었으며 합병 이후, 유쿠ㆍ투더우는 동영상 사이트 수입 구조가 단일한 문제를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

- 2013년 4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유쿠ㆍ투더우의 순이익 9억 위안 중에서 광고 수익이 8억 위안에 달하며 또한 새로운 수익 경로를 개척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와 유료 동영상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음

 

O 동영상 업계 구도에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보여

- 소후(搜狐)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유쿠(優酷) 지분 매입에 대해 전략적 제휴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는 보지 않음

- iQIYI와 유쿠ㆍ투더우는 인수 방식을 사용했지만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소후 동영상은 3위권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밝힘

- 보고 자료에 따르면, PC 클라이언트 국내 동영상 1일 평균 커버 인원 수에서 iQIYI ㆍPPS가 25.9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유쿠ㆍ투더우는 23.45%로 2위를 차지하였음

- 2월 최신 동영상 보고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활동 사용자 수에서 유쿠ㆍ투더우, 소후 동영상, iQIYIㆍPPS가 각각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였음

-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방문 시간에서는 유쿠ㆍ투더우, iQIYI, 펑싱망(風行網)이 각각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였음

 

자료출처: 신경보(新京報)(베이징) 

http://tech.163.com/14/0429/02/9QVDP36200094ODV.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