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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전자상거래 업체, 샤오미(小米)의 신화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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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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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장하는 샤오미

O 신제품도, 오프라인 활동도 없었지만 대규모 판매량을 기록해

- 2014년 미펀제(米粉節, 샤오미 창립기념일, 4월 6일)에 휴대폰 판매량 100만 6천 대, 매출액 11억 3천만 위안을 기록함

- 판매 행사를 시작한 지 10분만에 사이트 방문 횟수가 1500만 회에 도달하고 20분만에 지불 금액이 1억 위안을 넘어서 1일 판매 최고 기록을 달성함

- 또한 QIHU360의 치후(奇虎) 회장은 올해와 내년 2년 동안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B(바이두)를 넘어설 것이며, 2년 뒤에는 A(알리바바)의 1,000억 위안대에 도달하고 PK 펭귄(텐센트)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밝힘

- 앞으로 인터넷 구도는 더 이상 BAT가 아니라 ATM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임

 

O 샤오미는 본질적으로 샤오미 홈페이지가 70%의 유통채널을 담당하고 있어

- 사실상 규모로 보면 현재 샤오미의 규모는 이미 알리바바, 360buy에 이은 제3대 전자상거래 업체임

- 샤오미의 각 보관 센터에서 최대로 운용할 수 있는 수량은 약 10만 대이며 현재 전국에 중앙 보관 센터가 10개 있음

- 샤오미 규모가 커짐에 따라 향후 전자상거래 부문의 매주 운용량도 또한 50~100만 대가 되어야 할 것임

 

O 새로운 창고와 물류 센터 인력을 확대하고 있어

- 관계자에 따르면 샤오미 물류 센터팀 규모를 이미 400명에서 1,500명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정저우(鄭州), 톈진(天津), 난징(南京), 광저우(廣州)에도 새로운 창고를 짓고 있다고 밝힘

- 이전에 만든 베이징, 상하이, 선전(深圳), 청두(成都), 선양(沈陽), 우한(武漢) 등의 보관 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10개의 보관 센터가 있으며, 해외에도 선전 보세구역과 타이완 보관 센터를 갖추고 있음

- 이로써 샤오미 전자상거래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물류 배송 네트워크가 기본적으로 구축되었다고 밝힘

 

O 샤오미의 매출액은 연 800억 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돼

- 샤오미의 1분기 출하량은 1,100만 대를 돌파했으며, 3월 한 달에만 580만 대를 넘어섰음

- 샤오미 관계자는 4월 목표는 580만 대이며 증가율을 150%라고 가정하면 올해 샤오미의 매출액은 약 800억 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함

- 올해 샤오미 휴대폰의 판매량 목표는 6,000만 대 이상이 될 것임

 

자료출처: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상하이) 

http://tech.163.com/14/0409/02/9PBSUJHG000915B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