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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욜, OLED로 감싼 스마트 스피커 출시 78
KOTRA 2020.01.08

중국 디스플레이 전문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로 원통을 감싼 스마트 스피커 ‘미라지(Mirage)’를 공개했다.

스마트 스피커 미라지에는 완전하게 구부러지는 로욜의 7.8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스피커 일부분에 평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은 있었지만, 스피커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감싼 제품은 미라지가 세계 최초라는 것 이다.

로욜은 2018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삼성전자를 긴장시켰던 회사이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에 있지만, 개발팀 등 주요 인력과 제조 공장은 중국 선전에 있다.

로욜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오디오 전문 기업 클리어(Cleer)와 협력, 미라지 스피커를 제조했다. 클리어는 잡음 소거(noise canceling) 등 몰입형 사운드 구현에 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로욜은 스마트 공책 ‘로라이트(RoWrite)2’도 선보였다. 로라이트2에는 로욜의 플렉서블 센서 기술이 탑재돼 있다. 고도로 예민한 센서들이 필압을 감지해 필기 내용을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글씨와 낙서 등이 즉시 디지털화해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것이다.

로라이트의 크기는 가로 180mm, 세로 240mm, 두께는 12.5mm이며 무게는 420g이다. 로라이트1보다 크기(225mm x 272mm x 20mm)와 무게(775g)가 줄었다.

빌 리우 로욜 CEO는 "로라이트2를 쓴 뒤로는 노트북도, 태블릿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면서 "로욜은 사물인터넷 시대의 새 인터페이스를 창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