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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료 서비스 총량 '세계1위' 차지,5G원격의료 도입 36
KOTRA 2019.10.17

  최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국가 의료 서비스와 질적 안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의료 서비스 총량은 이미 세계1위를 차지, 의료의 질적 수준과 의료 기술 능력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2018년 중국 위생 업무 종사자 총 인원 수는 1230만 여 명을 기록, 의료 기구 수는 약 100만 곳에 달했다. 또한 의료 기구 진료 인원 수는 2005년의 40.97억 명에서 2018년의 83.08억 명으로 늘어났고 입원 인원수는 2005년의 0.72억 명에서 2018년의 2.55억 명으로 증가했다.

  중국 청두시 상급병원인 제3인민병원은 화웨이·차이나유니콤과 손잡고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청두시에서 200㎞ 떨어진 쓰촨성 시골 중소 병원과 5G망을 통해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다. 쓰촨성 소재 시골 중소 병원 의사가 환자 상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을 때 상급 병원인 인민병원 의사들과 함께 진료한다.

  인민병원 의사들은 병원 한가운데 놓인 모니터를 통해 환자들 초음파 영상을 전달받아 영상을 보면서 쓰촨성 병원 의사들과 진료를 논의한다. 숙련의가 부족한 중소 도시에서도 5G 원격의료를 통해 경험 많은 의사들에게 진찰을 받을 수 있다. 제3인민병원은 최근 화웨이와 함께 5G 원격 의료로봇도 시범 도입했고 5G망을 통해 약 1700㎞ 떨어진 화웨이 선전 R&D센터와 인민병원이 직접 연결된다. 선전센터에는 환자들이 사용하는 초음파 검사기가 있고 이 검사기는 인민병원 초음파 기기와 통신망으로 연결돼 있다. 인민병원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듯 초음파 기기를 움직이면 그 움직임대로 선전에 있는 기기가 작동한다. 의사는 눈앞에 환자가 없더라도 실시간 전송되는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환자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중국은 2013년 원격의료기술발전 계획을 발표한 뒤 2016년부터 원격의료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화웨이를 중심으로 텐센트 등 중국 기술 기업이 의료산업 고도화에 뛰어 5G를 기점으로 중국 내 의료 혁신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