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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건강(阿里健康)’ 간질 두뇌 전류 분석 엔진 출시 48
KOTRA 2019.05.09

  5월9일, 알리바바 산하의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건강(阿里健康) 인공지능 실험실이 개발한 '간질 두뇌 전류 분석 엔진' 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내과 왕옥평(王玉平)은 주임 테스트 결과, 이 엔진은 의료진을 보조하여 간질 환자의 각종 발작유형, 합병증 등을 진단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하며, 최대 70%까지 뇌전도 분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알리 건강은 '간질 뇌전분석 엔진'이 이달 중 제휴 의료기관 및 센터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간질방지협회(中国抗癫痫协会)가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간질 환자는 총 900만 명 이상이며, 뇌전도 모니터링 결과는 간질 환자의 병의 분류와 치료방안 조정을 위한 의사 결정의 중요한 근거라고 한다.

 

  또한, 중국간질방지협회에서 2015년 발표한 ‘간질임상치료지침(癫痫临床治疗指南)’에 따르면 간질 발작의 검진 결과에 따라 환자는 최소 반년에서 1년마다 1회씩 뇌전도를 재검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증세의 파악이 명확하지 않거나, 증세가 부정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수시로 재점검해야 하며, 매번 뇌전도 모니터링 소요시간은 시간은 2시간에서 24시간까지 다양하다.

 

  반면, AI 엔진을 탑재한 영상 뇌전 모니터링 장비는 뇌전도에 표시된 각종 이상 방전을 자동으로 찾아내 의사의 빠른 판단에 도움을 주어 진단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알리건강의 AI 엔진은 5분이면 두 시간 분량의 뇌전도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의사의 검수를 거쳐 10분 이내에 분석결과 보고서의 작성이 가능하다고 밝혀졌다.

 

  지난해, 알리건강은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포탈사이트인 아리윈닷컴(阿里云)과 의료 두뇌를 함께 만들겠다고 선언한 뒤 텍스트 구조화, 이미지 인식, 생리적 신호 인식, 지식 도감 구축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간질 뇌전분석 엔진'은 생체신호 인식 분야 상에서의 가장 최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 간질 분야 연구는 주로 학계에 집중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뇌전도에 기초한 수면 자동분할기, 간질 이상방전 자동측정 등이다. 허연 박사는 알리건강이 개발한 '간질 뇌전분석 엔진'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다양한 간질 이상 방전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뇌전도 모니터링은 간질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중요수단이지만, 그래픽 측정 인력과 분석 가능한 데이터의 양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전문적인 뇌전도 모니터링은 보편화되지 않고 있었다. 인공지능 엔진은 기존의 의사가 뇌전도를 판독하는 효율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켜 더욱 많은 환자들을 진단하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의사+AI' 작업방식이 점점 더 많은 임상 응용 분야에 확대되며, 의사들의 업무분담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의사들이 의료연구와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IT남방망(南方网) 등)